5/14 학습기록

 

내내 편안히 쉬었고 밤늦게 잠깐 스터디카페에 가서 학습을 하였다. 밤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몇 명 있었다. 근데 다른 가게들도 그렇기는 한데 스터디 카페가 내가 이사를 온 뒤로 몇 군데 문을 닫았다. 지방의 현실인가?? 상가 내의 공실로 된 곳이 꽤나 많다. 자영업 상황이 녹록치 않은 듯 하다.

 

독서실에 가보아야 겠다. 폭풍회독에 들어가야 겠다. 뇌가 항상 활성화인 상태이면은 좋겠다. 책을 읽는 만큼은 오롯이 집중을 하고 싶다. 지금 오전 2시인데도 날씨가 습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살짝 더워지기 시작했다. 곳곳에서 에어컨을 틀기 시작하겠구먼.

 

챗지피티와 제미니에게 내 사주를 물어봤더니 나는 지금까지 사주에 맞는 흐름과 정 반대되는 공부를 하고 있었나보다.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보련다. 얼른 진도를 완료해야 겠다.

 

요즘 내가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낮에 물을 끓여서 커피를 타놓고는 그 사실을 잊어먹고 지금까지 안마셨다. 흠... 그러면 안되는데... 얼른 정신을 차려야 겠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잘 준비를 해야 겠다.